입주 1년 지나고 보니 철거 직후 체크한 게 신의 한 수였네요
입주하고 1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철거 직후에 현장 꼼꼼히 살폈던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눈에 보이는 타일이나 도기 브랜드만 고민했었는데, 막상 뜯어보니 벽이나 바래진 바닥 상태가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특히 욕실 방수 작업할 때 배수구 주변이나 모서리, 배관 근처에 누수 위험은 없는지 유심히 봤던 게 기억에 남아요. 문턱이나 구석진 곳까지 물이 잘 빠질 구조인지 확인하고, 타일 덮기 전에 미비한 부분을 미리 보완하라고 요청드렸거든요.
나중에 타일이나 마루 시공이 다 끝나고 나면 이런 속 안쪽 문제는 찾기도 어렵고 공사 규모도 커지더라고요. 겉으로 보이는 마감재 결정도 중요하지만, 뜯겨 나간 상태일 때 기초적인 부분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게 진짜 중요했던 것 같아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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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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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철거 끝나고 배수구 주변 누수 걱정돼서 며칠 고민했었는데, 결국 잘 넘어가셨네요.
혹시 배관 주변 말고 다른 곳도 따로 보완 요청하신 부분이 있으셨나요?
벽면 쪽 결로 흔적 같은 게 보여서 단열 보강도 같이 말씀드렸어요.
진짜 겉면 덮고 나면 나중에 확인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그때 문턱 쪽 누수 때문에 엄청 긴장했었거든요.
방수 작업할 때 1차 작업 끝나고 바로 확인하신 거예요?
네, 1차 방수 끝나고 물 고이는 상태나 배수 흐름을 미리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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