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방 타일 철거 후 콘크리트 벽면이 뜯겨 나갔는데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초***망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라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주방 타일 철거를 진행 중인데, 화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인 오늘까지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업체 대표님께는 타일 덧방 철거가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미리 전달받긴 했습니다.

현장을 보니 타일이 두 번 겹쳐진 덧방 상태인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타일을 걷어낸 벽면을 보니 콘크리트 면이 평탄하지 않고, 마치 소보로 덩어리가 붙어 있는 것처럼 표면이 매우 고르지 않고 뜯겨 나간 모습입니다.

특히 주방 좌측면은 그나마 매끄럽게 제거가 되었는데, 인덕션이 들어갈 공간은 아직 타일 제거가 덜 되어 있고, 저희 집 특성상 있는 굴뚝 같은 벽면 쪽을 철거하다가 겉면이 부서진 것 같습니다. 수전 배관 근처 역시 배관 주변 벽이 부서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후에 600 포세린 타일을 붙일 예정인데, 콘크리트 벽 미장 보수를 거치면 문제없이 시공이 될지 걱정됩니다. 30년 된 구축 아파트에서 타일을 제거할 때 이렇게 콘크리트 벽 미장층이 함께 뜯기는 일이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비용 문제로 동네 턴키 업체에 맡겼는데, 생각보다 벽면 상태가 좋지 않아 안심이 되지 않고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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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먼***루10일 전

구축은 타일 접착제가 벽에 너무 강하게 붙어 있어서 뜯을 때 같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초***망9일 전

아, 정말 그런 경우가 흔한가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뜯겨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수***람9일 전

포세린 600이면 타일 크기가 커서 바닥이나 벽 수평이 정말 중요합니다. 미장 보수를 얼마나 꼼꼼히 해주시는지 확인해보세요.

초***망9일 전

네,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대표님께 미장 보수 계획을 다시 한번 여쭤봐야겠네요.

벽***꽃9일 전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으면 판단하기 좋았을 텐데, 굴뚝 쪽 벽면이 어느 정도로 부서졌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초***망9일 전

사진을 따로 준비 못 했는데, 겉면 콘크리트 조각들이 툭툭 떨어져 나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자9일 전

배관 주변이 부서진 건 위험해 보일 수도 있으니, 설비 쪽으로 누수 문제는 없는지 먼저 체크하시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현***이9일 전

맞아요. 배관 주변은 특히 조심해야 하죠. 단순 미장 뜯김인지 배관 손상인지 구분하는 게 우선입니다.

집***길9일 전

30년 전 시공이면 당시 접착제 성분 때문에 요즘 타일이랑은 다르게 뜯기는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차***리9일 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다음 공정인 타일 시공 전에 벽면 평탄화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업체와 명확히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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