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철거 전 바닥 보양을 골판지와 텐텐지로 직접 했는데 충분할까요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곧 욕조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바닥은 10년 가까이 된 강마루 상태인데,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대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시스템 에어컨 설치부터 싱크대 교체, 욕실 타일 부분 시공에 도배까지 남은 공정이 꽤 많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날 때까지 바닥을 온전한 상태로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아 보양 작업을 고민했습니다.
전문 보양 업체를 찾아봤지만 섭외가 쉽지 않아서 결국 배우자랑 둘이서 직접 진행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플라베니아라는 자재를 추천하던데 단가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바닥 청소를 열심히 한 뒤에 골판지를 깔고 그 위에 텐텐지를 덮는 방식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살면서 보양 작업도 해보고 욕조 철거까지 직접 겪어보는 게 신기한 경험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어설프게 직접 한 보양이 큰 손상 없이 잘 버텨줄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혹시 비슷한 방식으로 보양하고 공사 진행해보신 분 계실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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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골판지에 텐텐지면 기본적인 긁힘은 막아주겠지만, 무거운 자재 옮길 때 찍힘이 걱정되네요.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청소하고 꼼꼼하게 덮었는데 무거운 게 들어올 때가 제일 걱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보양재의 두께와 밀도가 중요합니다. 골판지는 충격 흡수력이 낮아 무거운 공구 나 자재가 떨어질 경우 마루에 찍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텐텐지는 오염 방지용이므로, 충격 보호가 필요한 구역에는 보강재를 추가로 배치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예산 아끼려고 직접 했는데, 생각보다 보양하는 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10년 된 마루면 어느 정도 세월이 있어서 작은 스크래치는 괜찮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텐텐지가 밀리지는 않나요? 테이프로 꼼꼼하게 고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플라베니아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죠. 저도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용기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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