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불법 확장 물건 매수 후 사용승인 신청 여부와 판단 기준
이번에 매수한 구축 아파트가 이미 두 곳이 확장되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들어가면서 주방 쪽까지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라, 이 기회에 전체적으로 사용승인을 진행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했고, 실제로 SNS에서 보는 사례들도 사용승인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요즘은 관련 정보가 많아지고 있고, 나중에 집을 다시 팔 때 사용승인 여부가 거래 가치나 매매 가능성에 영향을 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이미 불법으로 확장된 부분에 대한 비용 처리였습니다. 전 주인분과 공인중개사분 모두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하셔서 비용 청구를 드렸더니, 지금까지 이런 요구를 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오히려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시더라고요. 결국 갈등을 피하기 위해 제 비용으로 공정을 추가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가 파악한 바로는 행위허가 업체에서 사용승인까지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고, 거실 확장부는 스프링클러 살수 범위에 따라 방화판 설치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저는 미관 때문에 유리방화판을 선택했고, 방 확장부의 경우 경량칸막이 유무에 따라 원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구청 담당자마다 안내가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량칸막이가 있는 구축은 방화문을 따로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행위허가 및 재신청 비용, 경량칸막이 공틀장 작업, 거실 유리방화판 설치 비용이 추가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불법 확장 물건을 매수하셔서 사용승인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신지, 그리고 제가 놓친 판단 기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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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결국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지금 비용 들여서 합법화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잘 결정하셨네요.
맞아요. 당장은 돈이 아깝지만 나중에 매수자가 문제 삼으면 더 골치 아플 것 같더라고요.
방 확장부 경량칸막이 원복 문제는 정말 지자체마다 기준이 달라서 직접 확인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행위허가 업체를 통해 해당 건축물의 도면과 현재 상태를 대조하여 불법 확장 범위를 명확히 판별해야 합니다. 그 후 소방 시설인 스프링클러의 살수 반경을 확인하여 방화판 설치 대상인지 구분하고, 관할 구청의 지침에 따라 경량칸막이 유지 혹은 원복 여부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전 주인분 반응 진짜 너무하시네요. 불법인 걸 모르고 팔았어도 책임 소재가 있을 텐데 그냥 넘어가신 게 아쉬워요.
저도 속상했지만, 공사 일정 밀리는 것보다 빠르게 해결하는 게 낫겠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유리방화판 설치하셨으면 시야 확보는 괜찮으신가요? 일반 방화판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업체에서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하는 건 그냥 일이 늘어나기 싫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챙기신 게 신의 한 수네요.
사용승인 완료되면 나중에 매매하실 때 증빙 서류로 제출하실 수 있게 잘 보관해두세요.
저는 비용이랑 절차가 너무 복잡해 보여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글 읽어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 수도 있지만, 심리적 안정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행위허가 업체 선정할 때 사용승인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해 주는 곳인지 계약서에 명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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