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냄새 잡으려고 틈새 막기랑 벽면 뜯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후자를 택했어요
저희 집 주방에서 가끔 김치 냄새나 마늘 썩은 듯한 악취가 올라와서 한참 고생했어요. 처음에는 전동댐퍼도 달아보고 콘센트 구멍이나 화재감지기 틈새를 폼이랑 커버로 다 막아봤거든요. 이게 비용도 적게 들고 간단하니까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근데 날이 더워지니까 냄새가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틈새만 막는 건 임시방편이었던 거죠. 상부장 안쪽이나 콘센트 자리 등 냄새가 퍼지는 경로를 보니 천장 속 AD실 공간이 문제인 것 같아요.
결국 냄새의 근본적인 통로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 석고보드 안쪽까지 확인해보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어디까지 뜯어봐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곳부터 확인해보려고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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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냄새는 한번 나기 시작하면 온 집안에 배는 것 같아요.
AD실 쪽이면 진짜 답 없는데... 어디까지 뜯으실 계획인가요?
일단 상부장 안쪽 석고보드까지만이라도 확인해보려고요. 더 깊게는 무서워서요.
저는 틈새 막는 건 별 효과 없더라고요. 결국 근본적인 통로를 찾아야 해요.
기온 올라갈 때 심해지면 확실히 공기 흐름 문제인 것 같아요. 온도 차 때문에 압력이 생기거든요.
저도 예전에 댐퍼 달았는데 냄새 안 잡혀서 결국 배관 다시 했어요. 고생 좀 하시겠어요.
석고보드 뜯으면 먼지 엄청 날 텐데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해요. 보양 작업 필수예요.
관리실 도면 확인해보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그래야 어디가 문제인지 감이라도 잡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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