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철거 시 실측 범위와 변수 발생 시 판단 기준 질문

먼***어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철거 공정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집은 세입자분이 거주 중인 상태라 샷시 사장님과만 실측을 다녀왔고, 철거 견적은 사진으로만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더라고요.

가장 당황했던 부분은 안방 화장실이었습니다. 세면대가 욕실 밖에 있는 구조인데, 이 부분을 화장실 안으로 넣으려니 바닥을 뜯어야 해서 망설였습니다. 이전 집들에서 물난리를 겪은 적이 많아 걱정이 컸거든요. 그런데 막상 철거 첫날 바닥을 뜯어보니 난방관이 나와서, 결국 세면대 부분까지 철거하고 액방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이후 도기 사장님이 배수관 연장이 깔끔하다고 하셨지만, 처음 결정할 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확장된 방들이었습니다. 분합창을 뜯어보니 샷시 하단부는 구멍이 뚫려 있고, 옆 벽체는 새로 샷시를 넣었을 때 라인이 전혀 맞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다 뜯어내야 했죠. 정말 철거는 뜯어봐야 안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베란다 타일의 경우 덧방을 생각해서 철거 요청을 안 드렸는데, 사장님이 확인하시더니 뜬 부분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갑자기 결정해야 하는 상황들이 계속 생기는데, 저처럼 지식이 없는 초보자는 다음 공정 사장님께 바로 연결해 드려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여러분은 철거 전 실측 범위를 어디까지 잡으셨나요? 특히 구조가 특이한 집이라면 사진 견적보다는 실측이 필수일지, 그리고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왔을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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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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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벽***중1일 전

저도 사진으로만 견적 받았다가 철거 당일에 추가금 폭탄 맞았어요. 특히 구축은 뜯기 전까지는 내부 상태를 알 수 없어서 실측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어1일 전

맞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보니 실측 없이 진행하는 게 너무 위험하더라고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실측부터 잡아야겠어요.

반*끝1일 전

이 사례에서는 샷시 실측 시 철거 범위까지 함께 검토하지 않은 것이 변수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구조가 특이한 구축일수록 철거 전 실측을 통해 벽체 라인과 바닥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예상되는 철거 범위를 설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각1일 전

베란다 타일 뜬 부분 잡아주신 건 사장님이 정말 세심하시네요. 보통은 요청한 것만 뜯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공***중1일 전

다음 공정 사장님 연결해서 해결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저라면 당황해서 결정 못 하고 시간만 끌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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