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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철거, 돈 아끼려다 몸살 날 뻔했어요... 진짜 중요한 건 폐기물 운반이네요

철거/설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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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싱크대 철거 직접 해볼까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요. 폐기물 스티커 값만 내면 되니까 몇십만 원은 아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철거 자체보다 '이거' 때문에 멘붕 왔어요.

바로 싱크대 상판이랑 하부장 무게랑 부피예요. 저희 집은 엘리베이터 없는 구축이라 1층까지 내려놓는 것도 일인데, 이걸 또 지정된 배출장소까지 직접 옮겨야 하더라고요. 싱크대 상판 무게가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서 혼자서는 도저히 감이 안 왔어요.

결국 고민 끝에 업체에 맡겼는데, 비용은 20만 원대 초반 정도 들었거든요? 근데 업체 분들이 오셔서 슥슥 떼서 바로 실어 가시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인건비 아끼려다가 허리 나갈 뻔한 거 생각하면 진짜 다행이다 싶어요.

혹시 셀프로 하실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 우리 집 엘리베이터 유무 (없으면 무조건 비추) - 폐기물 배출 장소까지의 거리 (멀면 진짜 고생해요) - 전동공구랑 체력 (상판 무게 장난 아니에요)

비용 아끼는 것도 좋지만, 몸이랑 시간 생각하면 전문가 부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ㅠㅠ

댓글 3

  • 타**옥

    저도 예전에 욕실 타일 철거 직접 하다가 진짜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 무게가 장난 아니죠 ㅠㅠ

  • 초**인

    혹시 싱크대 상판이 인조대리석이었나요? 돌 재질이면 진짜 무거워서 혼자 절대 못 해요...

  • 꼼***꾼

    폐기물 신고할 때 미리 구청에 물어보고 스티커 사두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배출할 때 낭패 봐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