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필름 작업은 퀄리티보다 인내심 싸움이었어요
5년 전쯤에 주방 나무색이 너무 어둡게 느껴져서 혼자 필름지 사다가 싱크대 문을 하나씩 다 떼어내고 작업했거든요.
저는 손재주가 좋은 편도 아니고 인내심도 별로 없는 편이라 싱크대 문 하나하나 붙이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중간중간 틈새가 조금씩 엉성하게 보이는 부분도 생겼지만, 멀리서 보면 그래도 꽤 괜찮아 보여서 만족했어요.
이왕 하는 거 신발장하고 천장 몰딩까지 고급 필름지로 다 덮어버렸는데, 꼼꼼하게 하려고 욕심부리기보다는 적당히 타협하면서 진행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퀄리티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눈에 띄는 큰 면적 위주로 작업하니 나름대로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고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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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싱크대 색상 때문에 고민인데, 필름 작업하면 기존 색상이 비치지는 않나요?
저는 기존 색상이 좀 어두운 편이라서 아예 불투명한 느낌의 필름지를 골라서 덧붙였어요. 밑색이 안 비치게 하는 게 포인트예요.
싱크대 문 다 떼서 작업하는 거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시도했다가 중간에 포기했거든요.
몰딩까지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번에 몰딩 색상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 자재 사셨어요?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후기 좋은 곳에서 주문해서 썼어요.
필름 작업은 마감 처리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틈새 부분은 나중에 실리콘으로 살짝 메워주면 훨씬 깔끔해져요.
저도 어두운 우드색이 질려서 고민 중인데, 필름 작업하면 분위기 전환 확실히 되긴 하더라고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