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필름 리폼할 때 유리 탈거랑 프라이머 작업이 관건이었어요
이사 올 때부터 있던 체리색 3연동 중문이 계속 눈에 밟혔거든요. 2년 정도는 그냥 참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 직접 필름 작업을 시작했어요.
영림도어에서 PS043이라는 인디 핑크 색상 시트지를 구했는데, 이게 톤 다운된 핑크라 금색 손잡이랑 붙여놓으니까 분위기가 확 살더라고요. 근데 작업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고됐어요. 기존 중문에 붙은 유리를 분리하는 게 제일 힘들었는데, 실리콘을 다 긁어내도 잘 안 빠지고 무게도 있어서 남편이랑 둘이서 겨우 들어냈거든요. 유리 사이에 있던 입체 장식까지 다 제거하느라 며칠 고생했어요.
그래도 시트지 붙이기 전에 프라이머는 정말 꼼꼼하게 발랐어요. 프라이머 안 바르면 나중에 끝부분 다 들뜨거든요. 문짝뿐만 아니라 방문까지 다 직접 붙였더니 체력적으로는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는 무조건 전문가분께 맡기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까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져서 만족스러워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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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예전에 중문 필름지 작업해봤는데 유리 탈거할 때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실리콘 제거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맞아요. 유리 가루까지 떨어져서 뒷정리하는 것도 일이었어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긴 해요.
프라이머 꼭 바르라는 말씀 명심해야겠어요. 저도 그냥 바로 붙이려고 했거든요.
인디 핑크에 금색 손잡이 조합은 진짜 실패 없는 조합이죠. 저도 나중에 소품 하나 바꿔볼까 봐요.
혹시 시트지 붙일 때 기포 생기면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해도 해도 계속 생겨서 포기하고 싶더라고요.
저는 롤러로 계속 밀면서 천천히 진행했어요. 그래도 굴곡진 부분은 쉽지 않더라고요.
필름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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