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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교체 비용 아끼려고 필름 작업 직접 해봤어요

필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20건

대체로 80만원~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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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샷시 색상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는데, 새로 바꾸려니까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기존 틀 위에 하얀색 필름지만 입히는 방식으로 결정했어요.

일단 가장 먼저 문고리 같은 부속품들부터 다 분리해뒀어요. 그러고 나서 유리랑 샷새 틀 사이에 붙어있는 실리콘을 제거용 칼로 조심스럽게 긁어냈는데, 이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틈새에 남은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닦아내야 나중에 필름지가 안 뜨고 매끈하게 붙는 것 같아요.

기존 필름지를 떼어낼 때는 드라이기로 열을 좀 가해주니까 훨씬 수월했어요. 끈적거리는 접착제 자국은 아세톤이나 향수를 살짝 뿌려서 문지르니까 금방 지워졌거든요. 다 떼고 나서 다시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문고리만 제자리에 끼우니까 끝이에요. 생각보다 공정이 단순해서 마음먹고 시작하면 해볼 만한 작업이었어요.

댓글 5

  • 초**러

    저도 샷시 색상 때문에 고민 중인데 실리콘 제거할 때 너무 깊게 파이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 화**홈

      네, 저도 처음엔 겁나서 엄청 살살 했어요. 너무 많이 파내면 나중에 실리콘 마감이 힘들더라고요.

  • 구**버

    필름지 끈끈이 제거할 때 아세톤 쓰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예전에 고생했거든요.

  • 꼼***인

    드라이기 사용하실 때 화상 입지 않게 진짜 조심하세요. 저번에 하다가 손끝 데일 뻔했어요.

    • 화**홈

      진짜 뜨거워요. 저도 중간중간 계속 식혀가면서 천천히 작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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