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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필름 작업 혼자 해보면서 느낀 점

필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20건

대체로 80만원~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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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 주방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 보여서 고민하다가 결국 직접 필름지를 사서 붙였어요. 제가 사실 손재주도 별로 없고 인내심도 부족한 편이라서 작업하는 내내 참 힘들더라고요.

일단 싱크대 문짝을 다 떼어놓고 하나하나 정성 들여 붙였는데, 중간중간 틈이 살짝 벌어진 곳들이 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멀리서 보면 티가 잘 안 나서 다행이다 싶었죠. 작업이 끝난 뒤에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필름지를 추가로 사다가 신발장이나 천정 몰딩까지 같이 맞춰봤어요.

남편 도움 하나 없이 혼자 끙끙대며 한 일이라 나중에 남편한테 사서 고생한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주방 느낌이 확 달라져서 뿌듯했어요. 고급스러움을 아주 조금만 포기하면 저 같은 사람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7

  • 우**버

    저도 예전에 싱크대 문짝 다 떼어놓고 작업해봤는데 진짜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 주***지

      진짜 그래요. 문짝 하나하나 붙이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 화***아

    필름지는 확실히 저렴한 것보다 조금 더 투자해서 고급 라인으로 쓰는 게 결과물이 다르더라고요.

  • 초**인

    혹시 필름지 붙일 때 기포 안 생기게 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으셨나요?

    • 주***지

      저는 그냥 천천히 밀면서 붙였는데 그래도 자꾸 생겨서 속상했어요.

  • 몰**랑

    천정 몰딩까지 하셨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저라면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아요.

  • 가***구

    저도 주방 분위기 바꾸고 싶어서 필름지 알아보고 있는데 힘드시겠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