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공할 때 MDF 작업이랑 퍼티 단계 생략할까 고민했던 이유
기존 샷시 틀에 그냥 필름만 붙이면 될 줄 알았는데, 목수님이 케이싱 작업을 따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기성 랩핑 몰딩을 쓰면 비용은 좀 아끼겠지만 타카 자국이 남아서 마감이 안 예쁠 것 같아 결국 MDF 작업까지 추가해서 진행했어요.
문선도 무문선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현실적으로 3cm 정도 두께로 문선 작업을 하기로 했거든요. 대신 도배할 때 이음매가 울퉁불퉁해지지 않게 퍼티랑 프래이머 작업을 아주 꼼꼼하게 부탁드렸어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매끈한 면을 얻을 수 있었어요.
현관문이나 기존 붙박이장 리폼할 때도 그냥 닦고 붙이는 게 아니라 그라인더로 샌딩부터 하고 프라이머까지 발라야 접착력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주방 후드 위치 바꾸면서 나온 가스관 배관 처리랑 상부장 박스 제작하는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이렇게 밑작업에 공을 들여야 나중에 필름이 안 뜨고 오래가더라고️.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처음엔 그냥 붙이면 되는 줄 알고 견적 보고 놀랐거든요. 밑작업이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왜 이렇게 공정이 많나 싶었는데, 나중에 결과물 보면 돈 들인 보람이 느껴지더라고요.
샷시 케이싱 MDF 작업은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저도 타카 자국 때문에 밤잠 설치다가 결국 그렇게 했거든요.
문선 두께 결정하실 때 도배 작업 범위까지 고려하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 같아요. 저도 그거 놓쳐서 나중에 고생했거든요.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