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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문짝 필름 보수 직접 하려다 스프레이 접착제 찾아 헤맨 날

필름 · 사장님 8분이 써 보낸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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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아래쪽 필름이 너덜너덜하게 일어나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그냥 스카치테이프로 대충 붙여두고 버티려고 했거든요. 근데 자꾸 눈에 밟히고 보기 싫어서 제대로 고쳐보고 싶더라고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순간접착제 쓰면 모양도 안 예쁘고 금방 다시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해보려고 문방구 가서 스프레이 접착제를 사 왔거든요.

일단 들뜬 부분을 그냥 덮는 게 아니라, 오히려 조금 더 넓게 떼어내서 속을 벌려주는 게 포인트였어요. 그 다음에 스프레이로 살짝 뿌리고 한 2~3분 정도 기다렸다가 장갑 끼고 꾹꾹 문질러주니까 생각보다 깔끔하게 붙더라고요.

물론 범위가 너무 넓으면 아무래도 전문가 부르는 게 나을 것 같긴 해요. 저는 딱 일어난 부분만 겨우 잡은 정도라 다행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들떴다면 그냥 필름 시공자님께 맡기는 게 비용이나 퀄리티 면에서 훨씬 이득일 것 같아요.

댓글 4

  • 셀***러

    저도 저번에 순간접착제 발랐다가 떡지고 지저분해져서 속상했거든요. 스프레이 접착제가 확실히 낫나 보네요.

    • 문***생

      맞아요, 순간접착제는 진짜 비추예요. 저는 스프레이로 하고 나서 한참 기다렸다가 누르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 초***인

    필름을 일부러 더 떼어내야 한다는 부분에서 진짜 멈칫했어요. 그냥 붙이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 깔***7

    저희 집도 화이트 문짝인데 바닥 쪽이 조금씩 일어나서 걱정이었는데 내일 바로 해봐야겠어요.

필름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