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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자재 브랜드만 보고 골랐다가 난방 켜고 당황했던 기억

마루 · 사장님 9분이 써 보낸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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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평창 현장 마루 시공하면서 정말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시공할 때 분명히 눈에 띄는 부분은 미리 빼두고 작업해서 다 괜찮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난방을 딱 돌리니까 마루가 그대로 떠버리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넓은 폭의 광폭 마루들이 필름이랑 합판이 분리되는 단판분리 현상이 꽤 나타나는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 나온 신제품들은 아직 검증이 덜 된 건지 합판 두께나 접착력이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자재 브랜드 선택할 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후 대응이 확실한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게 됐어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큰데, 어떤 곳은 하자 접수하면 본사 AS팀이 바로 와서 처리해주는데 또 어떤 곳은 대응이 너무 늦어서 답답하더라고요. 자재 품질도 품질이지만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얼마나 체계적으로 움직여주는지가 진짜 핵심인 것 같아요.

댓글 7

  • 초**인

    저도 이번에 광폭 마루로 결정했는데 단판분리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걱정되네요. 브랜드 어디로 보고 계세요?

    • 마***가

      저는 무조건 사후 처리가 확실한 대기업 브랜드 위주로 보고 있어요. 디자인만 보고 골랐다가 나중에 고생하면 답 없더라고요.

  • 겨***방

    겨울철에 난방 가동하면 마루 수축 팽창 때문에 들뜸 현상 진짜 자주 생기더라고요. 진짜 조심해야 해요.

  • 인***버

    맞아요. 저도 예전에 저가형 자재 썼다가 나중에 보수 비용이 더 들어서 뼈저리게 느꼈어요.

    • 마***가

      진짜 그래요. 처음엔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했는데 결국 나중에 AS 비용이 더 무섭더라고요.

  • 자***중

    광폭 마루가 예쁘긴 한데 확실히 관리나 시공 난이도가 높은 것 같아요.

  • 현***님

    요즘은 제품력이 좋아져서 시공만 제대로 되면 큰 문제는 없는데, 역시 브랜드 신뢰도가 중요하죠.

마루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