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포트 5T 스페이스그레이냐 일반 우드 장판이냐 고민되네요
이번에 거실 바닥재 고르는데 진짜 머리 아팠어요. 원래는 LG 엑스컴포트 5T 스페이스그레이로 마음 굳히고 있었거든요. 두툼한 두께감도 좋고 색감도 딱 제가 원하던 모던한 느낌이라서요.
그런데 실측 오신 장판 기사님이 저희 집 구조를 보시더니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거실 쪽에 기둥이 툭 튀어나온 부분이 두 개나 있어서, 이런 구조에서는 엑스컴포트 같은 두꺼운 제품은 로스도 너무 많이 나고 오히려 마감이 안 예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차라리 일반 우드 패턴 장판이 훨씬 깔로 깔끔하게 나올 거라고 하시는데...
머릿속으로는 스페이스그레이의 그 고급스러운 느낌을 포기 못 하겠는데, 기사님 말씀대로 하자 없이 깔끔하게 시공하려면 일반 장판으로 가야 하나 싶어서 계속 허우적거리는 중이에요. 혹시 저처럼 구조 때문에 자재 변경하셨던 분 계실까요? 그리고 창원 쪽에서 타일 무늬 장판 마감 깔끔하게 기사님 계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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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기둥 때문에 엑스컴포트 포기하고 일반 장판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마감 깔끔해서 만족해요.
아, 기둥 있는 구조에서 일반 장판 하셨군요! 로스 많이 안 난다고 하셨는데 진짜 깔끔하게 나오나요?
기사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어요. 5T는 너무 두꺼우면 꺾이는 부분 마감이 까다로울 때가 있거든요.
스페이스그레이 진짜 예쁜데 아쉽네요ㅠㅠ 저도 그거 하려다 예산 때문에 우드로 바꿨거든요.
예산도 예산인데 구조 때문에 안 어울린다고 하시니까 더 고민돼요.
창원 쪽이면 근처에 자재 매장 몇 군데 더 가보시고 샘플 직접 비교해보세요!
타일 무늬 장판은 기사님 손기술이 전부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잘못 시공된 거 보고 속상했어요.
저희 집도 튀어나온 벽 때문에 엑스컴포트 못 했어요. 그냥 일반 제품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로스 비용 차이도 꽤 나더라고요.
기사님 조언이 무섭긴 하죠ㅋㅋ 그래도 전문가 말씀대로 가는 게 나중에 하자가 적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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